인천통일관 재개관식- 테이프 컷팅식

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부(회장 이정태)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통일관 (관장 원형식)에서는 전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11월2일부터 시작한 공사가 마무리되어 3월25일 3월25일 오후 3시 인천자유회관2층 강당에서 인천통일관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원,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장, 이정태 자유총연맹인천지부회장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통일관은 1994년 12월 개관한 인천지역 유일의 실증적 통일교육장으로 분단현실을 올바로 이해하고 통일 미래를 상상하는 문화, 체험, 전시공간으로

분단의 아픔과 통일염원, 평화로 가는 길, 통일을 향한 노력 (역사, 정치, 문화), 통일의 관문 2030 미래 이음 , 통일 향수, 하나된 통일한국, 고향의 봄날과 통일 염원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청소년등 통일세대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제공을 통해 소통하고 주제가 담긴 실증적 통일 체험교육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인천통일관은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은 물론 통일 후 미래한반도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그려보는 체험존과 현재는 갈수 없는 북한의 주요도시를 KTX열차를 타고
가상으로 여행해 볼 수 있는 3D VR체험존,
북한의 6대도시(평양, 개성, 해주, 사리원, 청진, 함흥시)등을
3D 영상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통일관은 관람요금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월요일 ~ 토요일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휴관일은 일요일이다.
파일첨부 : [크기변환]KakaoTalk_20210326_102812359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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